오세훈 서울시장, 23일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 출발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 “걷기, 달리기가 이제 서울시민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만큼 더 편하고 안전하게 러닝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겠다"

안용호 기자 2025.11.23 19:48:42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 출발식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안전한 완주를 당부했다.

 

이번 ‘YTN 서울투어 마라톤’은 1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광화문광장~동대문역~숭례문~용두역~서울광장) ▴10km(광화문광장~동대문역~숭례문~서울광장)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2025 YTN 서울투어 마라톤'에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 시장은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서울시민 체력장을 비롯해 먹거리까지 챙기며 운동하기 좋은 도시,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걷기, 달리기가 이제 서울시민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만큼 더 편하고 안전하게 러닝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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