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식 의장(가운데) 기부 사진. 사진=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국민의힘, 서원동‧신원동‧서림동 지역구의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11월 21일(금) 관악구청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 원을 사비로 기탁했다. 장동식 의장은 2023년 2월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 기부는 장동식 의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꾸준한 사회공헌 의지를 보여준다.

관악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2026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식 의장은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희망을 전달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동식 의장은 서원동‧신원동‧서림동 지역구의 4선 의원으로, 제7대 부의장, 제5‧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5대 의회운영위원장, 제4대 재무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