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 라움 아트센터 체임버 홀에서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50명을 초청해 마티네 콘서트 ‘Tango of fire’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Sh수협은행 금융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초청 고객들은 유럽풍 정원에서의 리셉션과 양식 런치 코스를 즐기며, 전문 연주 단체 수에뇨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래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