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앱 첫 주문고객 대상 ‘더블 혜택’ 프로모션

21일까지 2000원 쿠폰 지급… 멤버십 3000원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

김응구 기자 2025.12.02 11:20:34

bhc가 이달 21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에게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이달 21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고객에게 최대 5000원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배달비와 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러 bhc 앱의 이용 경험을 확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안겨주고자 기획됐다.

bhc 앱 주문 이력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이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뿌린이’ 등급에 제공하는 멤버십 3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배달비를 제외한 2만원 이상 배달·포장 주문 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에 더해 신메뉴를 무료로 즐기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해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별도의 절차 없이 쿠폰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에겐 개별 안내한다.

bh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직 bhc 앱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멤버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전용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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