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워즈(i-AWARDS)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구몬학습개발부문 김윤선 부문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수상하고 있다. 사진=구몬학습
 

구몬학습이 ‘아이어워즈(i-AWARDS) 코리아 2025’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기반 학습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몬학습은 올해 아이어워즈 코리아에서 웹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 AI서비스어워드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어워즈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스마트앱, AI 서비스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서비스 평가 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 위원회가 주관한다.

웹어워드 부문에서는 구몬학습 공식 홈페이지가 대상을 받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해 학습 서비스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앱어워드와 AI서비스어워드 부문에서는 ‘스마트구몬N’이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구몬N은 디지털 기반 학습 콘텐츠 제공에 더해 방문교사, 채점교사, 오답질문방교사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의 학습 과정을 촘촘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여기에 외국어 발음 교정이 가능한 발음 코칭 서비스 ‘인토링’까지 제공하며 학습 관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스마트구몬N을 포함한 구몬학습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몬학습만의 맞춤형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