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신규 동료 ‘[리바이어던] 밤’을 업데이트하고, 홀리데이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SR+ 등급의 ‘[리바이어던] 밤’은 원작에서 봉인된 고대 생물 ‘리바이어던’의 힘을 얻은 밤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청속성 원거리 딜러로 등장한다.
활을 사용해 신수의 화살을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기본 공격을 일정 횟수 적중시킬 때마다 리바이어던의 힘이 방출돼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강해지는 구조로 설계돼, 모험 콘텐츠는 물론 보스전에서도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비운의 부리미] 에블린’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의상을 출시했다. 아울러 홀리데이 페스타 이벤트를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스토리 이벤트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가 다시 열린다.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션 달성과 교환소 이용을 통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2,400개’, ‘홀리데이 기념 10% 특별 할인 쿠폰’, ‘[2025] 럭키 선물 상자’ 등을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데일리 미션을 완료하면 ‘희귀 부유선 제작도’, ‘레볼루션 조각’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를 뒤집어 동일한 홀리데이 장식 3개를 찾는 이벤트를 통해 ‘에반 홀리데이 의상’과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며 ‘케이크’, ‘곰인형’, ‘스노우볼’ 등 홀리데이 아이템을 수집하면 특별 칭호와 소환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특정 SSR+ 등급 동료를 소환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의 세계관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해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