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 지역 예술인 문화 지원 프로그램 개최

지역 예술가 성장 위한 공연·전시 운영

김금영 기자 2026.01.08 09:46:38

심상만 작가의 사진전(왼쪽), 조진희 음악가의 연주회 포스터 이미지. 사진=KT&G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강원도 춘천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KT&G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강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심상만 사진작가와 조진희 음악가를 선정해 무료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

심상만 사진작가는 일상적 장면을 절제된 기법으로 표현하는 사진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조진희 음악가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이번에 진행되는 심상만 작가의 사진전시는 14~28일, 작가 초청 특별강연은 17일 진행된다. 조진희 음악가의 연주회는 10일과 17일 두 차례 운영되며 협연 등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KT&G 이성길 상상마당 춘천 파트장은 “춘천 지역에 자리 잡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 콘텐츠를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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