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최저가 보장 혜택 도입…현대카드·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출시

업계 최초 인근 지역 최저 유가 적용…바로주유·차량 관리 영역 추가 할인 제공

김예은 기자 2026.01.12 17:11:27

현대카드·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출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신개념 주유 카드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업계 최초로 주유 시 인근 지역 내 가장 저렴한 유가를 적용받을 수 있는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담았다.

현대카드 측은 기존에는 저렴한 유가를 찾아 멀리 이동하거나 별도로 주유소를 검색해야 했지만,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전국 어느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하더라도 인근 지역 최저 유가가 자동 적용된다고 밝혔다.

최저가는 주유 당일 기준 반경 5km 내 GS칼텍스·SK에너지·S-Oil·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와 알뜰주유소의 동일 유종 판매 가격을 비교해 산정된다. 관련 유가 정보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 포털 ‘오피넷(Opinet)’과 연동해 제공된다.

또한 GS칼텍스의 주유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차, 세차, 정비 등 차량 유지 관리 영역에서도 결제금액의 5% 할인이 적용된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의 연회비는 1만원이며, 발급 즉시 에너지플러스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은 주유 카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통해 고객의 주유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부터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다. 현재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약 2000곳 중 1600여 곳에서 이용 가능하며, 적용 주유소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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