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메인 파트너십 지속…e스포츠 동행 이어간다

2019년부터 장기 후원…라이엇 게임즈와 협약 체결

박소현 기자 2026.01.13 13:07:10

사진=라이엇게임즈

 

2019년부터 LCK를 후원해온 우리은행이 메인 파트너로서의 동행을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LoL의 한국 프로 리그인 LCK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이 기간 동안 LCK는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LoL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섯 차례 우승팀을 배출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LCK 후원의 일환으로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운영하며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신인 선수 발굴에 기여해왔다. 우리금융그룹 역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한국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간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성장했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LCK와 함께하기로 결정해 준 우리은행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의 파트너십이 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더욱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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