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300조원 지원...IBK기업은행,‘30-300 프로젝트’ 발표

금융위원회 소속 공공기관 합동 업무보고 실시

김예은 기자 2026.01.13 17:29:07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13일 금융위원회 소속 공공기관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업무보고에는 기업은행을 포함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석했으며, 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 추진계획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을 300조원 이상 지원하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첨단·혁신산업과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과 지역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고, 모험자본 투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컨설팅과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형일 기업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은 “생산적 금융은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책무이자 가장 잘하는 영역”이라며 “정부의 생산적 분야로의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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