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자연별곡, ‘신모델’ 통했다…주말 대기 430팀

제철 식재료 활용 ‘오늘의 메뉴’ 등 제공

김금영 기자 2026.01.27 11:08:11

‘자연별곡 야탑점’에 몰린 사람들의 모습. 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는 지난 15일 오픈한 ‘자연별곡 야탑점’에 고객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밥과 반찬 중심의 새로운 한식 뷔페 모델을 선보인 이 매장은 오픈 첫 주 평균 7.7회전을 기록했으며, 주말에는 최대 대기 430팀, 9.8회전까지 달성했다.

자연별곡 야탑점은 기존 한식 뷔페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밥 한 끼의 완성도’에 집중한 신규 테스트 모델이다. 당일 오전 직접 도정한 여주산 쌀로 지은 솥밥과 약 30여 가지 반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늘의 메뉴’를 제공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자연별곡 야탑점은 한식 뷔페의 강점에 ‘밥 중심 식사 경험’을 더해 방문주기를 짧게 만드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오픈 초기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고 있어, 한식 뷔페가 일상 외식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단기간 내 대규모 확장보다는 고객 반응과 운영 데이터를 충분히 검토한 뒤 향후 적용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계획”이라며 “자연별곡이 이랜드이츠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연별곡 야탑점은 디저트와 커피를 제외해 ‘밥집’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고객 반응에 따라 메뉴 구성과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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