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시정연설, 이한동, 채우진 의원의 의원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 구청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 상권 강화, ▲구민 맞춤형 복지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한동 의원(서강‧합정)과 채우진 의원(서강‧합정)이 각각 ▲합정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부대 이전’ 사업의 조속한 시행 촉구, ▲‘마포구정평가 설문조사’의 정확한 평가와 분석 제고 촉구를 주제로 발언하였다.
백남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안건 하나하나에 구민의 삶이 담겨있는 만큼 (동료 의원들이) 꼼꼼히 살펴달라”며, “또한 이웃을 살피고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