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321회 임시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5분 자유발언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근린공원 이용환경 개선 방안

안용호 기자 2026.01.29 19:42:50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기상 의원. 사진=강동구의회

강동구의회 제321회 임시회에서 김기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높아진 주민들의 기대를 과연 제대로 담아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둔촌동 제1호근린공원의 획기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황톳길 걷기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구의 황톳길 현황을 냉정하게 살펴보면, 지역 간 편중이라는 아쉬움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상일동과 고덕동 등을 중심으로 총 6곳의 황톳길이 조성되어 운영 중인데, 둔촌동과 성내동 인근은 그 혜택에서 사실상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1만 2천 세대에 달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대규모 입주로 인해 둔촌동 일대의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인접한 성내동 주민들까지 포함한다면, 이 일대 구민들이 체감하는 힐링과 건강 인프라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제1호근린공원 내에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친환경 황톳길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는 단순히 산책로 하나를 추가하는 문제가 아니라, 두 지역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원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공존의 공간이 되어야 하며, 황톳길 조성과 함께, 청소년과 청년들이 땀 흘리며 소통할 수 있는 농구대, 캐치볼 코트 등 현대적인 체육 시설을 함께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구민들이 집 앞 공원에서 건강한 내일을 설계하고, 우리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노는 강동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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