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온라인 플랫폼으로 대구 관광상품 판로 확장 나선다

라이브커머스·이커머스 연계한 관광상품 판로개척 본격 추진... 여행상품, 숙박, 체험․유원시설, 대구10味 등 관광상품 판매 지원

안용호 기자 2026.02.09 16:07:56

모집공고 포스터. 이미지=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지역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온라인 플랫폼 활용 대구 관광상품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관광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꾸준히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2025년에는 총 20회 방송을 통해 약 3억 5천만 원의 판매액과 누적 시청자 수 420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문예진흥원은 올해 총 10개 관광상품 판매사를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 및 운영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및 판매 관리 ▲할인 프로모션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를 활용, 실시간 판매와 더불어 상시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 온라인 플랫폼 내 ‘대구관광상품 전용 기획관’을 운영해 대구 관광상품의 노출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선정 업체에는 업체당 2회 방송 기회가 제공되며, 할인쿠폰·사은품·프로모션 비용 등 최대 300만원 규모의 실질적인 판매 지원도 이루어진다.

사업 참가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예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판매사에게는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부담 없이 대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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