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현장 열기를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에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팀우리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을 응원하며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우리금융은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제 스포츠 무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물며 피겨 여자 싱글 프리 경기와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등 주요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한다. 경기장에서 촬영한 응원 장면과 생생한 현장 분위기는 숏폼 영상과 콘텐츠로 제작돼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 관람뿐 아니라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중계에서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이재혁 우리금융그룹 브랜드전략부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낼 콘텐츠가 올림픽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미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번 서포터즈 파견과 함께 광고모델 아이유가 출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광고를 선보이고,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올림픽 응원 분위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팀우리 서포터즈’가 제작한 밀라노 현지 콘텐츠는 오는 17일부터 네이버와 우리금융그룹 및 각 대학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