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과 글로벌 IP파워하우스 CJ ENM이 공연·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공연·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엠지씨글로벌의 인프라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공동 방향성 아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협업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는 앞서 K-POP 아이돌과의 다양한 캠페인과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 이러한 흐름에 이어, CJ ENM과의 협약을 통해 ‘공연’이라는 문화 콘텐츠 영역으로 브랜드 경험 확대와 일상의 소비를 넘어서는 다양한 방식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할 것을 약속했다.
양사는 첫 공동 행보로 오는 5월, K-POP 아티스트를 초청한 대규모 공연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가제)’를 개최, 즐거움의 가치를 함께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를 전국 약 4200여 개 매장과 공식 앱을 통해 고객 접점 중심의 홍보 활동으로 연계한다. CJ ENM은 방송·음악·공연 콘텐츠 분야에서 축적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 기획과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각 사의 강점을 내세운 협업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은 함께할수록 더 커지는 것처럼, 더 많은 고객에게 함께하는 공연문화 경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CJ ENM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사회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 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