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2025년 사회공헌 57억 원 집행…전년 대비 30% 증가

최근 3년 누적 100억 원 기부

김예은 기자 2026.02.19 17:18:45

에이피알 사내 전경.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이 총 57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포함한 수치다. 최근 3년간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 이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내 1억 원 이상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에 후원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소외 아동 및 청소년 등이다.

해외 재난 지원도 병행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와 홍콩 화재 참사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기부와 후원을 지속하고 뷰티 산업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뤄낸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이웃과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