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자기주식 8만4058주 소각 결의

약 51억원 규모…감액배당 병행 추진

한시영 기자 2026.02.23 17:28:54

동아에스티 전경.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가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058주를 소각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으로 3월 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의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현금·주식 배당 등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일반 주주들에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 환원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주와의 신뢰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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