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부스 운영…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체험 통해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

김예은 기자 2026.03.12 16:47:59

에이피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가운데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행사 현장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피부 관리를 돕는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해 뷰티 테크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제품 전시와 함께 방문객이 메디큐브의 브랜드 정체성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메디큐브 부스에서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라운지와 캠핑 공간 등 행사 주요 동선에도 제품을 배치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 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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