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광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 생태계 조성과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나루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광진문화재단 ‘지역 예술가 DB구축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음악 분야 예술가 약 40여 명이 참여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클래식, 재즈, 국악,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형 공연장 중심에서 벗어나 관객과 가깝게 마주보며 연주를 감상하고, 곡 해설과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음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한다.
광진구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이 공연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예술감독 겸 사회자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연은 3월 25일(수) 19시30분 ‘블루트레인재즈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 전 좌석 1천 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정보는 매월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NOL 티켓(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살롱음악회는 지역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예술 생태계 조성 사업 중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 DB구축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예술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