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 ‘수퍼스트레치’로 워크레저룩 시장 공략

4방향 신축성 소재, 구김 최소화 원단 적용

김응구 기자 2026.03.24 09:06:17

스파 브랜드 ‘탑텐’이 기능성 팬츠 ‘수퍼스트레치’를 필두로 워크레저룩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의 스파(SPA) 브랜드 ‘탑텐’이 기능성 팬츠 ‘수퍼스트레치’를 필두로 ‘워크레저(Work+Leisure)룩’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들어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옷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여기에 유연해진 근무 환경까지 더해지며 출근룩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워크레저룩 트렌드가 확산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 속 탑텐은 대표 기능성 라인 수퍼스트레치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기능성 소재 개발과 디자인 투자를 지속해온 만큼, 기술력을 앞세운 제품으로 워크레저룩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수퍼스트레치는 ‘어떤 하루에서도 스타일과 편안함은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팬츠 착용 시 소비자들이 경험해온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신축성 소재와 신축성 높은 허리 밴드를 적용해 움직임 제약과 허리 조임 등 착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장시간 근무는 물론 퇴근 후 일상까지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스타일 측면도 고려했다. 생활 구김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이지케어(Easy-Care) 원단을 사용해 착석과 이동이 잦은 근무 환경서도 단정한 실루엣을 유지하도록 했다. 스트레이트, 조거, 카고,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탑텐은 수퍼스트레치를 워크레저룩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하고, 출근·외출·여가까지 전 TPO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배우 전지현을 새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선언한 ‘굿웨어’ 철학 일환이다.

탑텐은 전지현이 착장한 ‘수퍼스트레치 스트레이트 팬츠’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기존 수퍼스트레치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체형을 자연스럽게 보완해, 캐주얼은 물론 세미 비즈니스룩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탑텐 관계자는 “편안함, 실용성, 스타일 모두 만족하는 옷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수퍼스트레치를 필두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매일 입어도 좋은 옷’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몰’에선 지난 20일부터 수퍼스트레치 라인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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