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월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자권유대행인(SFC) 대상 ‘2026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상위 60명의 SFC를 초청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 제휴영업채널은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업계 최초로 유치자산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월 말 기준 유치자산 1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이뤄진 성과로 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시상식은 연도대상 시상과 함께 신규 Black & Gold 인증식이 진행됐으며, 우수 SFC에게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행사장에는 주요 자산운용사 홍보 부스가 마련돼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최신 금융 트렌드와 상품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박경희 WM부문장은 “유치자산 13조원 돌파는 SFC의 전문성과 회사의 지원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라며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교육, 보상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신규 SFC 유치를 위해 지원PB 배치와 디지털 영업 지원 도구 고도화 등 제휴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 인력 유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