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MTS, 글로벌 리서치·AI 시황 서비스 강화

ISA·적립식 투자·손익 조회 기능 개선…모바일 투자 편의성 확대

김예은 기자 2026.03.30 16:36:00

한국투자증권, MTS 고도화…글로벌 리서치·AI 시황 서비스 강화.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투자정보 제공 확대와 계좌 관리, 적립식 투자, 손익 조회 기능을 전반적으로 고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폭넓은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계좌 관리와 투자 실행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글로벌 금융사에 더해 JP모간과 국태해통증권 리서치를 추가해 총 4개 기관의 리서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다양한 해외 기관의 분석을 MTS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형 ISA 서비스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모바일 앱에서 가입 정보와 만기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절세 효과와 IRP 전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계좌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적립식 투자 서비스 ‘주식 모으기’는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투자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된다. 투자 신청부터 내역 확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구성해 장기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향후 미국 온주 투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주식 투자 정보 제공 기능도 개선됐다. 실현손익을 종목별, 일별, 월별, 연도별로 세분화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해 투자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AI 기반 시황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했다. ‘지금시장은?’, ‘지금 시장 브리핑’, ‘지금 섹터는?’ 등 콘텐츠를 통해 주요 뉴스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이슈와 흐름을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서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지털 투자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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