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수산물 가격을 최대 30% 할인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수협쇼핑에서는 ‘수산대전’을 통해 명태, 고등어, 오징어, 굴비, 마른멸치, 갈치, 마른김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할인 한도는 1만원이며, 자체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대 30%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수협쇼핑에서는 오는 4월 21일까지 5만원 이상 수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고객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공영홈쇼핑과 연계한 판매 행사도 이어진다. 4월 한 달간 총 11차례에 걸쳐 ‘바다어부 특집방송’을 진행하며, 민물장어, 고등어, 오징어, 복어, 굴비, 전복, 멍게 등 전국 특산물을 판매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이날 창립기념식을 열고 조직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창립유공 정부포상 8명, 올해의 수협 대상 5명, 결산유공조합 5곳, 협동운동우수조합 4곳 등이 선정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의 역사는 어업인과 수산업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함께 바다의 가치를 지키고 수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