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IP 기반 2대2 태그형 무료 대전 격투 게임 ‘2XKO’의 13번째 신규 챔피언 ‘아칼리’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XKO’는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1월 선보인 격투 게임으로, 아리와 블리츠크랭크, 바이, 다리우스, 케이틀린 등 LoL 주요 챔피언을 격투 장르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총 3개 시즌을 운영하며, 기존 로드맵에 따라 신규 챔피언 6종과 배틀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아칼리는 현재까지 출시된 챔피언 가운데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갖춘 돌격형 캐릭터다. 낮은 체력을 높은 기동성으로 보완하는 구조로, 단검을 활용해 빠르게 거리를 좁히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대표 스킬인 ‘황혼의 장막’은 연막 안에서 상대 챔피언을 통과할 수 있고, 모든 지상 필살기가 강화돼 변칙적인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상대를 관통해 공중에서 내려찍는 궁극기 ‘칠야의 승천’, 돌진 공격 기술 ‘무결처형’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PC방에서 신규 챔피언 아칼리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기 한 대로 두 명이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로컬 2인 플레이 모드’도 도입했다. 해당 모드는 랭크 게임을 제외한 캐주얼 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승패와 관계없이 계정 경험치와 보너스 크레딧(2배), 진척도, 챔피언 숙련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가 주최하는 ‘2XKO 커뮤니티 대회’ 지원도 강화한다.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3,000 크레딧과 캐주얼 정장 아바타 의상 등이 제공된다. 우승자에게는 ‘2026 지역의 전설’ 플레이어 칭호가 주어진다.
‘2XKO’는 PC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