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복원 성금 2500만원 전달

경북 울진 산림 생태계 복원 지원

한시영 기자 2026.04.08 18:43:05

대상은 임직원들이 모은 급여 끝전 성금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대상(대표 임정배)이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상 임직원들이 1년간 1000원이나 10000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했다. 2024년부터 대상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동일한 액수를 추가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도 도입했다.

이번 성금은 2022년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토양 안정화와 나무 심기 등 산림 생태계 회복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대상 송유빈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이 기부 영역을 직접 선택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산불 피해 지역 생태계 복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숲을 다시 푸르게 가꾸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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