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美 써클과 맞손…디지털자산 교육·규제 준수 협력 강화

포괄적 MOU 체결...스테이블코인 포함 교육 활동 논의

박소현 기자 2026.04.13 16:32:57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미국 글로벌 핀테크 기업 써클(Circle)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글로벌 인터넷 금융 플랫폼 써클(대표 제레미 알레어)과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보다 신뢰받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혁신과 제도권 안착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규제 준수, 투명성 강화가 핵심 협력 가치로 제시됐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규제 친화적인 디지털자산 사업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써클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제도권 내에서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레미 알레어 써클 대표는 “한국은 디지털자산 혁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강력한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교육과 책임 있는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