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 이전 완료…2기 교육생 모집

구로 생각공장에 새 보금자리 마련, 서비스 기획·디지털마케팅 과정 운영… 분야별 30명 선발…디지털 실무인재 양성 본격화

안용호 기자 2026.04.14 09:17:59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 1기 교육생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에서 강사가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를 구로 생각공장 1층으로 이전하고 2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는 지난해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임시 운영을 시작해 1기 교육생을 모집·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구로 생각공장에 새 교육 공간을 마련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2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구로캠퍼스 이전을 통해 교육 접근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 수요에 맞는 디지털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2기 모집은 4월 10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서비스기획과 디지털마케팅 2개 분야로, 각 과정별 3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6월 8일 개강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분야별 기초역량을 갖춘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에 거소를 둔 사람이다. 과정 수료 후 디지털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 자격 확인과 기초지식 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대상, 선발 기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가 새 교육 공간에서 운영되는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