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21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추석인 21일(화),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번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15일 기상청 중기예보(15일 06시 발표)에 따르면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석 전날인 20일(월)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 추석인 21일(화)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18(토)~1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18일 오전에 구름 많고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는 16~21도, 낮 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또한 18일은.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19일은 동해중부해상에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추석 다음 날인 22일(수)은 대체로 맑고 화창하겠다. 18일~25일 아침 기온은 16~23도, 낮 기온은 24~29도로 어제(14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5일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0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에, 추석인 21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 기상청 중기예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