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은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에서” 11월 싱가포르 자유여행 떠난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시, 출장·관광 등 모든 입국객 자가 격리 면제 및 자유 여행 가능

안용호 기자 2021.10.13 11:09:40

높은 하늘에 인피니티 풀, 전망대를 갖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싱가포르가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12일 싱가포르항공은 한국-싱가포르 양국 간 자가 격리 없이 비행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Vaccinated Travel Lane, VTL) 항공편 운항을 인천 출발 기준 2021년 11월 16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9월, 반다르 세리 베가완, 프랑크프루트, 뮌헨 노선이 여행안전권역 합의로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고, 10월 19일부터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런던, 로스앤젤레스, 밀라노, 뉴욕, 파리 및 로마 노선에도 여행안전권역 합의에 따라 항공편 운항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합의로,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싱가포르 여행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싱가포르항공 그룹 네트워크 내 59개 목적지로 환승하여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싱가포르항공은 한국-싱가포르 양국간 자가 격리 없이 비행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Vaccinated Travel Lane, VTL) 항공편 운항을 2021년 11월 16일(월)부터 시작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여행이나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한국 여행객들의 궁금증을 Q&A로 풀어봤다. (도움말: 싱가포르항공)

Q. 한국 여행객이 싱가포르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나 절차는?

A. “입국 전 싱가포르 이민국 누리집(https://safetravel.changiairport.com)에서 백신 트래블 패스(Vaccinated Travel Pass, VTP)를 사전 신청(입국 전 7~30일)하고, 유효한 예방접종증명서를 업로드해야 한다.

또한 싱가포르행 항공기 탑승 시각 48시간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효한 비자 및 30000싱가포르달러 이상을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 가입을 하고 TraceTogether 어플리케이션(동선 관리 기능)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https://tracetogether.gov.sg/)."

Q. 현지 도착 후 유의해야 할 점은?

A. "(도착 후) 입국심사 시 VTP, 백신접종증명서, 항공기 탑승 시각 전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 유효한 비자(필요시), 보험가입 증명서, TraceTogether 설치여부 등을 제시해야 한다. 입국 직후에는 창이공항에서 PCR 검사 후 개인 교통수단 또는 택시를 탑승하여 지정 숙소(VTP 신청 시 지정)로 이동하면 된다. 숙소에서는 음성확인(24시간 소요)시 까지 단독(또는 백신접종 및 한국체류이력이 동일한 가족끼리)으로 격리되며 음성확인 후에는 싱가포르 방역수칙(PCR 검사 등)을 잘 이행하며 자유롭게 일정을 보내면 된다. 체류 중에는 TraceTogether 앱을 활성화시켜 놓아야 한다.

귀국 시에는 국내 접종 완료자는 귀국편 탑승전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하고, 귀국 1일 차 및 6일 차(또는 7일 차)에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Q. 싱가포르 현지 코로나 상황은?

A. "10월 12일 기준 싱가포르 현지 코로나 확진 건수는 2,263건으로 보고되었으며, 최근 1일 약 3,000건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이 대부분이며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를 관리하며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뉴노멀 추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조트 월드 센토사. 사진=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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