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배달앱 '떙겨요'에 대한 시스템 안정화와 고도화 작업을 거쳐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의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등을 통해 이용자와 사용자 모두 혜택을 누리는 배달앱이다.
한편 '땡겨요'는 공식 런칭과 함께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부분과 상생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 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광진구의 '광진형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