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5억달러(약 5천940억 원) 규모의 외화 환경 사회잭책무 지배구조개선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미국 5년물 국고채에 60bp(1bp=0.01%)를 가산해 쿠폰금리가 2.00%, 만기는 5년이다.
이에 우리은행 측은 "우수 자산건정성과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해외 중앙은행, 연기금 같은 국부펀드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 우량투자자를 유치해 외환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