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엔데믹 시대, 기업의 사회공헌③ 금융업계] NH농협은행, 금융 교육으로 청소년 가슴에 행복 채우다!

교육부 자유학기(년)제 연계 ‘행복채움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진로교육· 은행직업체험교실· 학교동아리수업 지원...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 활용, 소외·격오지 학교 방문

안용호 기자 2022.07.07 17:42:57

자유학기(년)제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기초 상식을 배우는 울산 매곡중학교 학생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업·농촌·농업인의 복지증대와 도시·농촌 지역 간 균형발전은 NH농협은행 사회공헌사업의 핵심이다.

사회공헌 지출 누계 ‘1조 클럽’으로 은행권 1위, 2018년· 2019년· 2020년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지출 1위 은행,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의 기록은 그간 나눔 활동 노력의 거울이다.

농촌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에 집중해왔던 NH농협은행이 최근 금융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해 금융재테크, 자녀 미래 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다 함께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21년 시작된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21년 말 기준 1868명의 임직원이 교육 기부를 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봉사단 629명도 참여했다. 교육 횟수는 무려 18783회 달하며 총 959367명이 수혜를 받았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일반인, 사회초년생, 서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을 위해서는 금융교육, 금융기관 체험하기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식을 제공해 올바른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진로 적성, 리더십, 학교폭력 예방 등 유·초·중·고등학생의 인성교육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일반인(기업 임직원 및 단체, 학부모) 대상으로는 고령화 시대 대비를 위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금융사기예방, 우리 아이 미래 설계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의 2022년 ‘N키즈 & N주니어’ 모집 공고. 사진=NH농협은행 제공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어촌과 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은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배우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자신감을 키운다. 또한 합리적 금융재테크 노하우를 제공해 이들이 한국 생활에 더 쉽고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육부 자유학기(년)제 연계 ‘행복채움교실’

특히 자유학기(년)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은행직업체험교실, 학교동아리수업 지원이 눈에 띈다.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유·초등학교 어린이에게는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 이야기, 용돈 관리, 신용 관리 등을 교육하며 청소년(중·고등학교) 대상으로는 신용관리와 합리적 소비 생활, 저축과 투자, 금융 기초 상식 등을 가르친다.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선생님이 되어 은행 직업 체험관, 핀테크 체험관, NH시네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이뤄지는 진로 교육은, 진로 체험의 날 행사에 맞춰 직업 및 학과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은행원이 하는 일, 금융권 취업 노하우, 자기소개서 작성 팁 등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준다.

이를 위해 NH농협은행은 서울, 강원, 경기, 광주, 경남, 제주 등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1년 12월 기준 총 2771회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를 활용해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미설치 지역과 소외·격오지 등 금융 사각지대의 학교를 방문, 금융교육과 은행원 직업 체험 등을 진행하는 ‘이동금융교육센터’도 운영 중이다.

올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키즈 & N주니어’를 모집해 교육 진행 중이고 8월에는 'N키즈 & N주니어 골든벨'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우리쌀 및 떡국 후원행사를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역 사회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는 민족은행

 

그동안 지속해왔던 NH농협은행의 이웃 사랑 나눔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0년째 복지관을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설 농협은행 중앙본부는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지난 1월 21일에는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떡국떡(2kg) 200세트를 전달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떡도 나눴다.

전국은행연합회가 2021년 7월 공시한 ‘2020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648억 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했고, 자원봉사 참여 인원은 약 7만 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역 사회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는 민족은행으로서 NH농협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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