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자체 개발 신약 ‘펙수클루’ 심포지엄 6일 개최

7월 한 달간 전국 의료진 대상으로 심포지엄 총 10회 진행 계획

김예은 기자 2022.07.07 18:31:52

대웅제약이 개최한 국내 첫 ‘펙스클루’ 심포지엄 현장. 사진 =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을 1일 출시한 후, 국내 첫 ‘펙스클루’ 심포지엄을 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서울, 대전, 부산 등 지역별로 심포지엄을 총 10회 진행할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Fexuclue) 런칭 심포지엄 ‘WE are the ONE’을 현장 100여명, 오프라인 5000여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 2개 채널, 총 3가지 플랫폼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웨비나 및 온라인 의료전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의료진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좌장을 맡은 최명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가지 테마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과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결과를 나눈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김정환 건국대학교병원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 최신 가이드라인과 PPI제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오정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교수가 펙수클루의 개발 과정부터 주요 3상 임상결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이 1일 국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 1일 국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이다. 대웅제약은 이 신약이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 개발과정에서 임상을 통해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한 증상 개선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 및 약효의 일관성 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출시로 우리나라는 P-CAB강국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하반기 해외 여러국가에서 펙수클루의 허가가 예상된다”며 “국내 발매 신약이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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