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스트리트 패션 ‘디스이즈네버댓’과 한정판 패키지 선보여

컬래버 굿즈 컬렉션도 판매… 26일 성수동서 기념행사도 진행

김응구 기자 2024.04.19 09:43:33

‘버드와이저’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만나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함께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19일 버드와이저는 “디스이즈네버댓과의 만남은 꿈을 향한 도전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둘은 이번 협업을 위해 새로운 슬로건 ‘디스 이즈 유어스 투 테이크(thisis Yours To Take)’를 만들었다. 버드와이저의 슬로건인 ‘유어스 투 테이크’에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명을 합친 것이다. 어떤 일이든 아직 도전하지 않은 이에게 자신을 믿고 끝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버드와이저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실버 바탕에 두 브랜드의 로고를 크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500㎖ 캔 제품으로 선보이며, 22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500㎖ 8캔과 컬래버레이션 전용 잔으로 구성한 기획 팩은 내달 2일부터 GS25·CU의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할 수 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굿즈 컬렉션도 선보인다. 티셔츠, 볼캡, 키링, 스마트폰 케이스, 전용 잔 등으로, 26일부터 디스이즈네버댓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고자 26일 서울 성수동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튠’에서 한정판 패키지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고 열정적인 DJ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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