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아너스클럽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전개

김장김치 300박스 기부

한시영 기자 2025.11.13 11:18:52

ABL생명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등 약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이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Financial Consultant)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실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 채널이다.

이날 활동은 ABL생명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너스클럽 소속 FC, 성북구 거주 FC와 FC실 임직원 등 약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성북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가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담근 김치 외에도 완제품 김장김치 200박스를 추가로 기부했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ABL생명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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