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이달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SSF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F샵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그날의 슈퍼브랜드딜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메종키츠네와 아미의 슈퍼브랜드딜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빈폴, 에잇세컨즈, 구호, 준지, 자크뮈스, 띠어리, 비이커 등 주요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COS, 리바이스, 오니츠카 타이거, 말본골프, JAJU, UGG, 풋조이, 커버낫 등 여러 입점 브랜드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SF샵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진행하는 타임딜(데이딜·나이트딜)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의 여러 브랜드를 만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이딜과 나이트딜에는 갤럭시, 란스미어, 구호플러스, 토리버치, 샌드사운드, 핏플랍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타임딜 시간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SSF샵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5%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되는 랜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SF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누적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겐 응모자에 한해 구매금액별 5%에서 10%, 최대 10만원을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SSF샵은 쇼핑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블랙프라이데이와 관련한 OX 퀴즈를 진행해 SSF샵에서 사용하는 ‘퍼플 코인’을 지급하고,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응모하는 경품 추첨 게임도 준비돼 있다. 럭셔리 브랜드 상품, 가전제품, 10g 골드바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래플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 김동운 상무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