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 맞아 기념 캠페인 진행

접속 보상·특별 소환·애니메이션 상영관 개방 등 다수 이벤트 운영

박소현 기자 2025.11.21 15:36:22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8주년 기념 캠페인은 12월 8일까지 이어지며,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성정석 20개와 8주년 기념 개념예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7일 연속 접속 시 최대 성정석 8개, 800만 QP, 황금색·백은색 과일 각 8개, ★5 예지의 업화 ALL 20개 등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 5회 접속하면 성정석 8개, 레어 프리즘 1개, 영맥석 3개, 마나 프리즘 800개 등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소설 ‘Fate/strange Fake’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상영관을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개방한다. 상영은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다. 

 

상영 기간 동안 최대 3회 접속 시 ★4 개념예장, QP, 마나 프리즘 등이 제공되며, 애니메이션 등장 서번트 2종의 막간 스토리도 조건 없이 개방된다.

 

8주년 기념 데스티니 오더 소환은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클래스의 서번트를 선택한 뒤 유료 성정석 30개로 11회 소환을 진행하면 해당 서번트 중 최소 1기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소환에 사용할 수 있는 성정석 패키지는 웹상점에서 판매되며, 방문 이용자에게 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8주년 픽업 소환, ‘Fate/strange Fake’ 상영관 오픈 기념 픽업 등 추가 이벤트도 운영된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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