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출석·룰렛·특별 어종·상품권 상점·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적용

박소현 기자 2025.11.27 17:18:20

사진=넷마블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손끝의 조작감과 현장감을 강조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실제와 유사한 그래픽을 앞세워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22일 정오까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페이지 접속만으로 보상을 받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미션 달성으로 획득한 ‘룰렛 티켓’을 사용해 참여하는 ‘블프기념 룰렛’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룰렛판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등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어종으로 ‘블랙렌서 캣피쉬’와 ‘다크 엘리게이터’가 신규 추가됐다. 특히 보스 어종인 ‘다크 엘리게이터’를 포획하면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권’,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신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장비’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상품권은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적용됐다. 플레이 중 등장하는 ‘애슐리 상점’에 일괄 구매 및 전체 선택 기능이 도입됐고, ‘배지 상자’는 언제든 개봉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강력한 어종인 ‘월드 피쉬’의 난이도는 낮추고 보상은 강화해 이용자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패키지 구매 시 수령하는 영수증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교환소’가 운영되며, 게임 내 ‘산호 상점’ 할인은 내달 23일 정오까지 적용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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