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플랫폼 아모레몰이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연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2025 윈터 아모레 세일 페스타(아세페)’를 개최한다.
이번 아세페는 ‘끝없는 혜택을 찾아라’를 콘셉트로 꾸며지며, 1990년대 큰 인기를 끈 IP ‘월리를 찾아라’와 협업한 한정 굿즈와 54종의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어드벤트 캘린더, 우프 무드등, 빅 타포린 백, 뽀모도로 시계, 포스트카드 등으로 구성된 협업 굿즈는 월리의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찾는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소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프리퀀시 이벤트’, 매일 방문 시 최대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뷰티템 틀린그림 찾기’가 진행된다. 구매 건당 제공되는 응모 기회를 통해 모두투어 1천만 원 여행상품권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또 ‘우리동네 GS’와 함께하는 릴레이 브랜드데이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호빵 쿠폰이 제공된다.
아모레몰은 행사 홍보를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고품질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특히 최근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인플루언서 ‘명예영국인’이 참여한 콘텐츠에서는 아세페 대표 제품인 ‘월리를 찾아라 어드벤트 캘린더’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부사장은 “연간 두 차례만 진행하는 아세페는 매 회 새로운 굿즈·볼거리·이벤트를 준비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아세페가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