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알림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만 해도 신규 클래스 전용 외형 장식부터 블랙펄, 공허 등급 수정, W의 가호 등 4차 보상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연회 개최를 기념한 ‘태양의 전장’ 특별 오픈도 진행된다. 연회 당일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으며, 깜짝 선물이 지급되는 돌발 의뢰도 함께 열린다. 태양의 전장은 평소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RvR(진영 간 전투) 콘텐츠다.

‘2025 칼페온 연회 매일 임무’ 이벤트는 12월 30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미션을 수행해 ▲봉인된 전승의 고리 ▲칼페온 연회 퍼즐 조각 ▲모험의 증표 ▲고대의 석판 ▲그림자 매듭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보상으로 ▲플러스 종합 패키지(7일)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등이 지급된다.

칼페온 연회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표 모험가 축제로, 올해는 12월 13일 펄어비스 과천 사옥에서 100여 명의 모험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글로벌 생중계가 예정돼 있으며, 공식 유튜브 및 치지직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모험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 관련 이벤트와 상세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