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WER 컬래버레이션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오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컬래버 동료 픽업 소환권 150매’, ‘컬래버 스킬·유물 픽업 소환권 100매’, ‘에테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더 많은 이용자가 QWER 멤버를 동료로 영입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신규 초월 동료 ‘쇼콜라’와 몬스터 카드 2종도 함께 추가됐다.
‘쇼콜라’는 쿠키 반죽 스킬로 적을 공격하고 신사 쿠키를 소환해 폭발 피해와 기절 효과를 유발하는 등 전투에서 강력한 조합 능력을 발휘한다. 새롭게 도입된 ‘이끼 골렘’, ‘서리 원시 골렘’ 몬스터 카드는 방어 관통력과 적중 능력을 높여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이벤트 던전 ‘크리스마스 대소동’에서는 제한 시간 동안 산타 고블린을 처치해 ‘산타 모자’를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이벤트 뽑기에서 초월 동료 ‘쇼콜라’, ‘쇼콜라의 애장품 확정 상자’, ‘이차원의 기억 결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동료, 유물, 펫, 스킬 소환으로 ‘러쉬 코인’을 모아 보상을 교환하는 ‘러쉬 이벤트’, 상위 단계가 확장된 ‘의문의 수정’ 등 도전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