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크리에이터 해외 광고 소득 환율·수수료 우대...혜택 기간 연장

원화 환전 최대 90% 환율우대 및 입금 수수료 면제, 3월 31일까지 적용

김예은 기자 2026.01.14 16:38:50

신한은행, 크리에이터 해외 광고 소득 자동입금 우대 혜택 기간 연장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해 3월 출시했으며, 당초 2025년 말 종료 예정이었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자동입금을 신청한 크리에이터 고객에게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 면제 ▲원화 환전 시 90% 환율우대 혜택(월 미화 1만 달러 한도)을 제공하고 있다. 미화 1만 달러 우대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한 비대면 원화 환전 시 횟수 제한 없이 5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출시 후 10개월 동안 약 2,000명의 크리에이터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주는 자동입금 서비스와 우대혜택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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