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올해 전국 16개 도시 찾아 국악공연 연다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 광역시서 중소도시로 확대

김금영 기자 2026.01.21 09:47:22

‘크라운해태 한음회’ 포스터 이미지.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전통 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즐기며 익힌 과자회사 임직원들이 국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고객들을 직접 찾아 전국에서 국악 공연을 펼친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올해 1년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국악인들과 무대를 꾸미는 전통 국악공연으로 2024년 시작됐다.

첫해는 대전과 대구에서 2회 열렸고, 지난해에는 부산(2회), 광주, 대구에서 4번 공연했으며, 해외(일본 오사카엑스포 특별공연)에서도 공연했다. 지금까지 연인원 1200명이 무대에 올라 1만 여명의 고객들을 만났다. 전석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고객사랑에 대한 감사를 직접 전하는 장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올해부터 광역시를 중심으로 연간 4회 열렸던 임직원 국악 공연을 중소도시를 포함해 총 16회 공연으로 늘린다.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시도라는 설명이다. 임직원들과 국악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매달 1회 이상 지역 고객들과 전통음악으로 만난다.

올해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은 이달 28일 광주광역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작한다. 이어 다음달 경주, 3월 전주, 4월 강릉을 찾아 공연하고 이후 주요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찾아 전국 순회공연으로 16회 열린다.

임직원들과 함께 공연이 열리는 지역의 국악 영재들도 무대에 오른다. 미래 국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에게 대형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각 지방만의 독특한 전통음악도 즐길 수 있게 꾸민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의 고객과 함께 국악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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