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리뉴얼… 알코올도수 15.7도

2023년 제로슈거 이후 3년 만에 주질 리뉴얼

김응구 기자 2026.02.12 10:12:52

하이트진로가 ‘진로’의 주질을 리뉴얼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진로(眞露)’의 주질(酒質)을 리뉴얼했다.

12일 진로는 “이번 리뉴얼은 헬시플레저·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며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며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2019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약 25억병(360㎖)이 판매됐다.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2023년 제로슈거로 주질을 리뉴얼한 후 2024년에는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고,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활동으로 MZ세대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온 것이 주효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와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