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한성우)이 10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세계 병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주교 수원교구 병원사목위원회 관계자와 오산(동탄)지구 사제단,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병자와 의료진을 위한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 병자의 날은 가톨릭 교회가 병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연대하기 위해 매년 2월 11일에 지내는 기념일이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투병 중 제정했으며, 루르드의 성모 발현일(2월 11일)에 맞춰 환자에 대한 사회적 연대와 의료진의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천주교 수원교구 병원사목위원회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목실이 공동 주관했으며 ▲수원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 ▲의료진 손 축복 ▲병자 안수축복 예식 ▲원목실 봉사자 시상식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성심회 신일영 회장 축사 ▲장엄 축복 순으로 진행됐다.
한성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원장은 “세계 병자의 날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돌봄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기자 한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