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이 만든 동화책으로 기부금 모금 캠페인 진행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두의 자립’ 일환…‘카카오같이가치’ 통해 5월 19일까지 1천만 원 모금 목표

김예은 기자 2026.02.24 16:59:29

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이 만든 동화책으로 기부금 모금 캠페인 진행.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두의 자립’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동화책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자립’은 카카오뱅크가 2022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운영해 온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청년 대상 금융교육과 재무컨설팅은 물론, 창작 활동과 사회 환원 활동을 결합한 동화책 프로젝트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발간된 동화책 5종(‘날아라 뻐꾹아’, ‘단 하나뿐인 나’, ‘울퉁불퉁모난돌이야기’ 등)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청년이 스토리 구성과 그림 작업에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책에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험과 예비 자립준비청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카카오뱅크는 해당 창작물을 바탕으로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기부 캠페인을 열고,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와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위한 모금 목표액 1천만 원을 설정했다. 캠페인은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완성된 동화책 290권을 서현유스센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등 전국 5개 기관에 전달했다. 도서는 ‘모두의 자립’ 카카오브런치와 교보문고 e-book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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