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햄넷’ 제시 버클리, 액터 어워즈서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관심 쏠려

김금영 기자 2026.03.03 17:18:54

영화 ‘햄넷’ 포스터 이미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햄넷’(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제시 버클리가 제32회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는 미국 배우 조합(SAG)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제시 버클리는 ‘이프 아이 해드 레그스 아이드 킥 유(If I Had Legs I'd Kick You)’의 로즈 번, ‘송 썽 블루’의 케이트 허드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체이스 인피니티, ‘부고니아’​의 엠마 스톤과 겨룬 끝에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시 버클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액터 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주요 시상식을 휩쓸고 마지막 아카데미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햄넷​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뒤, 그 상처를 극복하며 비극을 예술로 승화해 ‘햄릿’을 탄생시킨 ‘셰익스피어’와 아내 ‘아녜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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