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과기정통부 ‘공공기술기반 창업탐색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수도권·강원권 창업탐색 프로그램 총괄…연간 약 15억원 지원

한시영 기자 2026.03.06 15:37:06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 이하 텍스코어 사업)’ 3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험실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객 발견 기반의 시장탐색 과정을 통해 잠재 고객 인터뷰와 현장 중심 수요 파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실험실창업탐색팀 선발 규모에 따라 연간 약 1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려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수도권·강원권 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권역 대학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기반 창업탐색팀 발굴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총괄 수행하게 된다.

이병천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장은 “공공기술 기반 창업탐색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실 기술이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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