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광진구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말까지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이며,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어야한다.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단기·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단기 과정은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5주간, 장기 과정은 3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25주간 운영된다.
로그램을 살펴보면 단기 과정은 건강검진·금융·노동교육, 진로컨설팅, 취업사진 촬영 등 기초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장기 과정은 창업체험을 포함해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이수 시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장기 프로그램을 이수 후 취업·창업·구직활동 시 최대 1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 요건 확인이나 세부 프로그램 안내가 필요한 경우 서울청년센터 광진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